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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심공항, 부산신항에 1만3000㎡ 물류센터 건설
작성자 : 주관리자2() 작성일 : 2012-09-07 조회수 : 25677

한국도심공항, 부산신항에 1만 3000㎡ 물류센터 건설
(한일 물류기업 3개사와 합작, 2014년 1월 운영개시) 

 

부산신항에 1만3000㎡ 규모의 물류센터가 들어선다.

 
한국도심공항(대표 최광식)은 부산항 웅동 물류센터(CALT Logis BUD) 운영을 위한 외투합작법인 설립 조인식을 6일(목)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조인식에는 한국도심공항 사장, 日本 NRS Corporation(사장 노토 요이치), 오리엔트해운(사장 권영대), 장금상선(회장 정태순) 등 합작법인에 참여한 4개사 대표와 김치중 한국무역협회 무역진흥본부장 등 업계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4개사는 부산신항 서측에 위치한 웅동물류센터 배후 2만6811㎡부지에 연면적 약 1만3000㎡규모의 물류센터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동 물류센터는 2013년 5월 착공해 2014년 1월 운영을 개시할 계획이다.
 
한국도심공항이 35억5000만원을 투자해 70%의 지분을 가지고, 나머지 기업들이 각각 5억 5000만원을 투자해 10%씩 지분을 나눠 갖는다.
 
한국도심공항은 2007년 부산신항(북측), 2009년 평택항 등 자유무역지역 배후부지에서 물류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중소 수출입기업 물류비 절감에 기여해 왔다.
 
2012년 현재 18선석으로 운영 중인 부산신항은 2015년에는 24선석, 신항 개발이 완료되는 2020년에는 현재보다 약 2배 이상 증설된 규모인 총 44개 선석이 운영될 계획이며, 선석수 증가와 함께 배후부지 물류센터 운영사업도 점차 활성화될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전망했다.
 
최광식 한국도심공항 사장은 이날 조인식에서 “부산항 웅동 물류사업에 참여한 4개사가 함께 역량을 모아 사업 초기에 경영 정상화를 이루고 중소 수출입기업 물류비 절감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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